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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강희맹 선생 묘소 및 사당 2013. 8. 14.
시흥 관곡지와 안동권씨 종택 2013. 8. 14.
과천향교 관악산 가며 그냥 지나치던 곳. 조선 초기인 태조 7년에 설립되었다고. 건축연대로만 보면 국보급인데 이전과 중건, 소실로 문화재적 가치는 적은 모양. 현재 모습은 1075년에 건조했다고. 대성전 및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음. 2013. 6. 30.
한강 둘러보기 한강에 가다. 한강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음. 한강 참 넓다는... 절실한 사람도 있으련만 싱겁게 웃게 만들기도... 한강수사자조혼비((漢江水死者弔魂碑). 일제가 한강교 만들고 십여년 지난후 1925년 큰홍수로 피해를 입자 1928-1930년에 다리도 재건하고 전차퀘도도 만들었는데 그 때 사람들이 많이 죽은 모양. 이 비는 1929년에 만든 것임. 왠지 귀신들이 아직 많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는... 인천과 이어지는 곳에서 여의도 바라보며... 새남터 성당 유람선... 학도의용병 현충비. 강북 강변으로 가다가 원효대교 진입길과 이래 보호대 사이로 보이는 여의도 방면. 전망 좋은 펜션 창문으로 보는 것 같은 느낌. 여의도공원 내 강변 카페 이촌공원 편의점내 라면 조리대. 직접 끓여먹을 수 있음. 2천원. .. 2013. 6. 30.
새남터 성당 새남터. 조선시대 중죄인의 처형장으로 사용한 곳. 후기에 천주교인들이 많이 처형되어 조선의 유적이 아닌 천주교의 성지로 변한 곳. 전시관 속 천주교를 받아들인 조선의 지식인들이 남긴 문서들을 보니 신앙을 넘어 대단하다는 생각이... 어렵게 선교를 시작했으니 개독처럼 망가지지 말았으면 하는데 유일신 신앙이 어디 갈지... 조선시대는 연무장(鍊武場)으로 쓰였으며, 때로는 국사범 등 중죄인의 처형장으로도 사용되었다. 1456년(세조 2)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였던 사육신이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그 뒤 1801년 신유박해 때 중국인 신부 주문모(周文謨)가 이곳에서 처형당한 뒤로는 주로 천주교신자들의 순교지가 되었다.지금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앞 한강변의 모래사장으로, 일명 ‘노들’ 또는 한문자로 음역하여 ‘.. 2013. 6. 30.
강진 사의재(四宜齋) 사의재(四宜齋) 정약용이 강진에 유배되었을 때 주막집 주인 할머니의 배려로 4년 동안 기거하며 《경세유표(經世遺表)》 등을 집필하고 제자들을 교육하던 곳이다. 사의재란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이라는 뜻으로, 네 가지는 곧 맑은 생각과 엄숙한 용모·과묵한 말씨·신중한 행동을 가리킨다. 2007년 10월 26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다산실학 성지(聖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진읍 동성리의 옛터에 복원하였다. 대지면적 1,156㎡에 주막채·바깥채·초정(草亭) 등으로 이루어졌다. 강진군에서 위탁한 문화해설사 7명이 주막을 운영하면서 문화관광 해설을 제공한다. 300여m 거리에 시인 김영랑(金永郞)의 생가가 있다. (두산백과) 사의재는 사자소학의 수신편을 보는 듯하다. - 생각을 맑게 하되 더욱 맑게 - .. 201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