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사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의상길 지나 내시구역으로 가는 초입에 있는 백화사. 매번 그냥 지나치기만하다가 이렇게 혼자 갈 때 한 번 들러본다.
대한불교 조계종 백화사(大韓佛敎 曹溪宗 白華寺)
초입에 설악초가 가득
무량수전과 요사채. 비구니 스님의 독경소리가 들린다.
삼성각. 삼성각은 환인 환웅 단군의 세 성조를 받들었던 고유 신앙의 흔적이다. 불교가 전통신앙을 흡수한 이해 산신령과 북두칠성, 독성 나반존자를 모시는 곳으로 변모.
산신령과 칠성.
샤프란
산목련. 일명 함박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