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일하며 병산서원 무소뿔 2008. 3. 11. 11:39 병산서원 명재상 그리운 입교당에 앉아보자 만대루 일곱 칸 병풍화는 꿈만 같은데 바람과 함께 너른마루 지나 복례문 나서 황토빛 낙동강 모래밭 위 병산 바라보던 선현의 발길은 어디던가 2008년 봄에...